재벌가 아들 하문은 양자 하동문에게 납치되어 가족과 흩어졌다. 울프 특수부대""""에 가입한 그는 울프 킹이라 불리는 특수부대 팀장으로 성장했다. 아버지와 다시 상봉하려던 때에 양자인 하동문은 하문에게 독을 투여했다. 겨우 그곳에서 도망친 하문은 기억을 잃었고 도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18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아들을 찾던 하진성은 드디어 야성시에서 하문을 찾게 된다. 집사가 하문과 아버지의 만남을 준비하던 때, 하동문은 이번에는 도아의 목숨으로 하문을 협박한다.
내 시력을 되찾았을 때 가장 먼저 당신을 보고 싶어요." 나는 부유한 상속자입니다. 다섯 해 전,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고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소녀의 돌봄을 받았습니다. 그녀와 사랑에 빠졌죠.
하지만 시력을 되찾았을 때, 그녀는 사라졌습니다. 나는 다시 억만장자 CEO로 복귀했고, 계약 결혼을 하기 전에 그녀를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점차 단서를 찾다 보니 내 비서가 의심스러워졌습니다... 그녀가 내가 찾던 사랑일까요?
경쟁이 치열한 한 기업에서 대표님은 불임 문제로 가문을 이어가기 위해 비밀스러운 계획을 세운다. 그는 자신의 비서에게 아내와 아이를 갖게 하여 가문의 혈통을 이어가려 한다. 비서는 이 기회를 이용해 대표님의 신임을 얻고, 뇌물을 통해 반대파의 임원을 음해한다. 반대파의 비서가 부패를 폭로하고 증거를 수집하면서 내부 갈등은 점점 고조된다. 혼란과 배신이 뒤엉킨 가운데 예상치 못하게 비서가 해고된다. 충격을 받은 그는 강렬한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알려진 프레야 돌로어. 그녀는 대기업 CEO와 결혼했을 뿐만 아니라 익명의 디자이너 배니셔로 활동하며 최고의 명품 보석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을 대신해 회사에 나갔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누군가 그녀의 이름을 도용해 자신의 결혼 생활과 직장 생활에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제 프레야는 자신의 모든 것을 위협하는 이 여자를 막기 위해 나서는데...
백수였던 리바이는 수년간의 노력 끝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억만장자 기업가로 되었다.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리바이는 아내 시에나와 미뤘던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지만, 시에나의 가족들은 리바이를 조롱하고 모욕하면서 시에나에게 이혼을 권유한다. 많은 사람들의 의심과 모욕에도 불구하고 리바이는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시에나와 함께 여러 번의 위기를 헤쳐 나간다. 결국, 리바이는 자신의 진짜 신분을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면서 존엄성을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