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그녀는 실수로 한 회사 대표와 성관계를 가졌고, 낳은 아이 중 한 명을 빼앗겼다. 6년 후, 그녀는 소개팅에서 자리를 잘못 앉게 되었는데 아줌마를 찾고 있던 대표를 소개팅 상대라고 착각한다. 이때 대표의 아들이 뛰어나와 그녀의 다리를 껴안고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하는데…?
어린 시절부터 서로 좋아했던 소년과 소녀가 있다. 하지만 소녀는 그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오해하게 된다. 몇 년 후, 그들은 그 오해를 풀지 못한 채 결혼까지 하게 된다. 여자가 남편이 일하는 회사에 입사하면서 그녀는 남편의 첫사랑이라 생각되는 여자의 괴롭힘을 받게 된다. 그러나 남편의 적절한 도움으로 진실이 드러난다. 사실 그가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바로 그녀였던 것이다.
아프리카에서 돈 잘 버는 일자리를 잡으려던 그녀가 우연히 대기업 CEO랑 얽히게 된다. 오해로 얼떨결에 결혼하게 되고, 사람들 시선 피하려고 혼인신고한 날 바로 이혼 신청까지 하게 되지만, 헤어지기 전 한 달의 냉각 기간을 두기로 한다. 그냥 잠깐 같이 살기로 했던 게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그의 매력적인 접근에다 상류층의 복잡한 관계까지 얽히면서 일이 커져 버린다. 한 달 동안 이 복잡한 관계 속에서 그녀는 과연 꿈을 택할지, 아니면 마음을 택할지?
한때 모든 걸 누리던 재벌 상속녀 박하은은 갑작스러운 몰락으로 현실에 부딪힌다. 어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친 대신 재벌 2세 강민준과의 맞선 자리에 나간 하은. 맞선을 망치려 하지만, 오히려 민준은 그녀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에 끌린다.
뜻밖의 결혼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 하은은 자존심과 가족을 위해 이 결혼을 받아들이지만, 점차 민준과의 관계 속에서 진짜 사랑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마주하게 된다.
가족에게 살해되어 매장당한 여회장...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녀는 기억을 상실하고 정신연령이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 채 길거리를 떠돌아 다니면 거지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때 그녀는 한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되었고 두 사람은 바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남자의 가족한테서 갖은 수모와 수치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남자의 계모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기억을 되찾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로 했다… …
입양된 딸로서 그녀는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마비된 부유한 노인과 결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심한 근시 때문에 결혼식 날 잘못된 남자를 알아보고 말았고, 남편은 결혼 증명서를 받은 후 급히 해외로 떠났습니다. 1년 후, 그녀는 큰 빌라에 가정부로 일하러 왔습니다. 유명한 젊은 사장이 중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그들은 전에 만난 적이 없었지만, 그녀는 사장이 이상하게 낯익다고 느꼈습니다...
라일라는 늘 열등감을 가진 채 남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며 자랐다. 언제나 가족의 학대를 받으며 돈을 벌어야 했다. 스물 두번째 생일, 라일라는 진정한 사랑을 소원으로 빌게 되고, 아르바이트 중 다정하고 잘생긴 사장 레오를 구하며 뜻밖의 임신까지 하게 된다. 레오는 그녀를 데려가 애정을 담아 돌봐주며 둘의 관계는 더욱 깊어진다. 하지만 라일라의 과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둘은 음모와 악의가 담긴 함정에 얽히게 되는데, 라일라는 어떻게 그들의 사랑을 지키게 될까? 운명의 여신의 가호 아래 그녀와 레오의 사랑은 어떻게 흐르게 될 것인가?
엠마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병원비를 지불한다는 조건으로 이복자매 대신 강제로 결혼하게 된다. 모두들 상대가 돈만 많은 못생긴 늙은이라고 생각했지만, 상대는 앤더슨 가문의 잘생긴 토미. 토미는 엠마에게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녀의 커리어를 몰래 지원하며 그녀를 보호한다. 하지만 토미가 엠마와 결혼 한 이유를 엠마가 알게 된다면, 엠마는 자존심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돈을 선택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