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서 그녀는 어머니와 여동생의 음모에 빠져 배신당했다. 자기의 아이가 여동생의 사산아와 바뀌어 그녀는 충격에 빠진 끝에 집에서 비참하게 죽었다. 남편도 여동생의 계략에 휘말려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환생한 후, 그녀는 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어머니와 여동생의 음모를 밝혀내고 남편이 왕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교통사고를 당한 여주인공은 황제의 총애를 못 받아 냉궁에 버려진 황후로 타임슬립 한다. 현대사회로 돌아가기 위해 그녀는 소설책을 팔아 돈을 모으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우연히 변장한 황제를 만나게 된다. 황제는 그녀의 대담함과 털털한 성격에 반하게 되고, 나중에야 그녀가 냉궁에 버려진 황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황제의 뜨거운 사랑에 자유와 부를 향한 그녀의 열정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약혼자와 절친에게 배신을 당한 에린은 거리의 몰락한 상인이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정체가 오랫동안 잃어버린 공주라는 사실은 누구도 알지 못하고 있다. 세 왕자가 단서를 찾아내 에린이 왕가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 순간, 그녀의 절친이 공주라고 주장하고 나서게 된다. 이어지는 여러 위험한 상황 속에서, 찰스 왕자는 에린을 여러 차례 보호해 주는데, '오빠' 찰스에 대한 에린의 감정은 다르게 발전하게 된다
황제의 사랑을 듬뿍 받던 공주가 외출 중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되어, 농가의 아이 신부로 십 년 넘게 살아왔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드디어 딸의 행방을 찾게 된 황제. 하지만 황제는 엉뚱한 사람을 진짜 공주로 착각하고 마는데... 궁 안팎으로 펼쳐지는 음모와 계략 속에서 과연 진짜 공주는 자신의 정체를 되찾을 수 있을까?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도와 위험한 신랑에게서 도망치도록 했을 때, 라일리 존스는 자신이 백마 탄 왕자를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라일리는 그 남자가 정말 자신을 보호하려고 온 왕자님이라는 걸 몰랐는데요, 사실 이들이 운명적으로 함께 하게 된 것은 아니었죠. 젠더 왕자는 일부러 라일리를 찾아 왔는데, 바로 라일리가 곤경에 빠진 그의 왕국을 구해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왕세자는 경성으로부터의 밀보를 받고 돌아가는 중 매복을 당해 타임 슬립을 하게 됐다.
조실 부모한 그녀는 할아버기가 물려주신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면서 늘 삼촌과 사촌언니로부터 협박을 받아왔다. 이 날, 사촌언니의 추격을 피하던 중 우연히 그를 만나게 되고, 두사람의 사정 상 그녀는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 이로부터 두 사람의 운명은 엮여 신비롭고 행복한 삶이 시작 되었다...
작은 마을 소녀 Taylor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와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대학에 진학하려는 꿈을 잠시 미루다가 마침내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대신 그녀의 룸메이트와 연결하게 될 뿐입니다! 친구도 없고 살 곳도 없는 테일러는 영국 왕실 경인 트래비스 해링턴 경이 급습하여 자신의 저택으로 그녀를 이사할 때까지 자신의 삶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테일러는 "단순한 친구"로 남겠다고 다짐하지만, 화끈한 영국 플레이보이를 룸메이트로 둔다면,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