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그의 딸이 사생아란 이유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급히 학교와 대질을 하였다. 하지만 그녀 또한 비방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다른 학부모로 부터 "가정을 파괴한 자"로 불렸다. 그녀의 남편이 이 문제를 해결한 다음, 그녀는 드디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다고 여겼던 남자의 진짜 모습을 보았다.
쥬얼리 디자이너인 그녀는 남자 친구의 거짓 “은혜”에 속아 끊임없이 사랑을 위해 타협하면서 사회와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 이 관계에서 그녀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 남자에게 이용당하는 장기 말이 되고 만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을 만난 후, 그녀는 자신이 사랑에 대한 이해가 너무 편협하다는 걸 알게 되고 건강한 관계란 서로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기초에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며 개인의 욕망을 위해 자신을 억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새로운 남자 친구의 도움을 받아 자아를 찾고 사회에 다시 적응하며 일에 몰두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운다.
전생에 그녀는 성공한 여배우였다. 하지만, 남자 친구와 절친의 배신으로 그녀는 가족도 사업도 모두 잃고 절망 속에 빠지게 되었다. 운명은 그녀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었고, 그녀는 다시 태어났다! 다시 태어난 그녀는 모든 정력을 사업에만 쏟고, 전생에 자신을 해친 자에게 복수를 한다.
수년 동안, 아들을 위해 고생하는 엄마, 심지어 피를 팔아 아들의 학비를 대고 아들의 사업을 돕는다. 10년 후, 엄마는 도시에 있는 아들 집에 찾아갔지만, 그녀가 시골 출신이라는 이유로 아들과 며느리는 그녀를 반기지 않을뿐더러 내쫓기까지 한다.
그녀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오래전 그녀의 도움을 받았던 한 사람이 그녀를 알아보고 손을 내민다. 그의 도움으로 그녀는 용감하게 아들 가족을 상대한다. 아들은 과연 잘못을 뉘우칠 수 있을까?
이비 도너휴는 선망하는 남자와의 결혼은 행복한 인생을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은 끝없는 고통과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시작이 되어 버렸다. 남편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선을 넘었을 때, 이비는 자신이 평범한 가정주부가 아니라 억만장자 상속녀임을 밝히고, 남편이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결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