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교통사고를 겪은 부잣집 셋째딸 윤별은 자신의 피로 오빠를 구하다가 과다 출혈로 생사 지경에 이르게 된다. 윤별의 조부는 야밤에 그녀를 길바닥에 무정하게 내다 버렸고, 생명의 마지막 순간에 마음씨 착한 한 폐품 줍는 아저씨가 그녀를 발견하고 불쌍히 여겨 구해준 후 새 이름도 지어주었다. 고난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자란 윤별은 가슴속에 사랑이 넘치는 착한 사람으로 자라난다. 그녀의 운명이 이끄는 곳은 어디일까?
어려운 가정 형편과 병상에 누워있는 어머니 때문에 대학을 포기해야만 했던 나는 여자 친구의 도움 덕분에 유명 회사에 취직하여 무거운 발걸음으로 고향을 떠나 새로운 도시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회장님 딸의 고백을 받게 되는데, 나한테는 오직 아내 소연뿐이다.
몇 년 후, 난 회장이 되었지만,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두 여자가 서로 나의 아내라고 주장하게 되는데, 난 도대체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까?
드디어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는 1988년으로 시공 초월하여 다시 뚱녀로 되었다.
전생에 최고 패션 디자이너였던 나는 이번 생에 다시 뚱녀로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전역 군인 남편까지 생겼다.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나를 기피했고 남편을 흠모하는 한 여자는 나를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다. 드디어 나한테도 반격할 기회가 생겼다.
전생에 다이어트 성공이 가능했다면, 이번 생에도 똑같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화려한 변신을 기대하라!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 없이 최선을 다해 쟁취할 것이다!
수년 동안, 아들을 위해 고생하는 엄마, 심지어 피를 팔아 아들의 학비를 대고 아들의 사업을 돕는다. 10년 후, 엄마는 도시에 있는 아들 집에 찾아갔지만, 그녀가 시골 출신이라는 이유로 아들과 며느리는 그녀를 반기지 않을뿐더러 내쫓기까지 한다.
그녀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오래전 그녀의 도움을 받았던 한 사람이 그녀를 알아보고 손을 내민다. 그의 도움으로 그녀는 용감하게 아들 가족을 상대한다. 아들은 과연 잘못을 뉘우칠 수 있을까?
하층민의 감정은 전혀 가치 없어." 몇 년 전, 남친의 어머니가 날 찾아와 돈뭉치를 주며 헤어지라고 강요했었다. 그때, 가문이 파산하여 아버지는 자살하고 어머니는 중병에 시달렸기 때문에 난 어쩔 수 없이 그 돈을 받고 남친을 떠나야 했다. 몇 년 후, 전 남친의 어머니가 다시 날 찾아와 돈을 내밀며 자기 아들과 재결합하라고 부탁한다. 이미 성공한 대표님이 된 전 남친의 유일한 소원은 나와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대답해야 할까?
5년 전, 우린 사랑에 빠졌지만, 그의 어머니가 날 강제로 떠나게 했다. 이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난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했지만, 아이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고 급히 골수 이식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그를 찾아가 우리 아이를 살려달라고 부탁했지만, 그의 약혼녀가 끊임없이 방해하며 장애물을 만들어냈다. 내 아이는 살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린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결혼한 지 20년 동안, 나는 가족을 위해 힘겹게 청소부로 일하며, 부유한 집안의 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남편에게 사업 자금을 제공해왔다. 하지만 남편이 성공한 날, 나를 청소부라며 무시하고 떠나다니! 이제 더는 내 정체를 숨기지 않기로 결심했다. 이 도시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딸로서, 반드시 그를 후회하게 만들 것이다.
스텔라 에반스는 엄마의 치료비와 밀린 월세를 대기 위해 몽고메리 기업에 취직하려고 면접을 보지만 아쉽게도 탈락한다. 애스턴 몽고메리가 돈을 주는 대가로 그의 약혼녀이자 사랑하는 아이의 엄마인 척 해달라는 황당한 제안을 했을 때 스텔라는 어쩔 수 없이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계약 결혼을 한 스텔라와 애스턴은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스텔라는 언제까지 가짜 신부 역할을 해야 할까? 그녀는 과연 억만장자를 정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