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하고 금욕적인 CEO는 희귀병으로 30살을 넘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던 중,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가난한 대학생에게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녀와 결혼하게 됩니다. 그녀는 점차 그를 사랑하게 되고, 그를 위해 희생하지만, 그는 그녀가 죽었다고 믿고 슬퍼합니다. 그러나 7년 후, 그녀는 아이와 함께 돌아오고, 눈은 실명된 상태입니다.
문란한 사생활을 즐겼다는 누명을 쓰게 된 한 CEO, 사실 그 누명은 다른 사람에 의해 조작된 것이었다. CEO의 여자가 낳은 4명의 아이 중 한 명의 아이만 살아남았다. 몇 년이 지난 후, 누명을 조작했던 남자는 승진가도를 달리고, 여자의 집도 빼앗은 후 그녀를 쫓아냈다. 그 일로 그녀는 CEO와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는 남편에게 배신당해 3년 동안 그를 만나지 못하다가 그와 바람난 여자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녀도 호락호락하게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 그녀는 콜보이와 불륜을 저지르고 그를 슈가 베이비로 키우게 된다. 그러다가 그 콜보이가 재벌 2세 도련님으로 밝혀져 그녀는 혼란 속에 빠지는데...
엠마는 병든 어머니를 돌보느라 사랑을 생각할 겨를도 없다. 특히 모두가 두려워하는 악명 높은 매력적인 남자 어거스트 휴즈와의 사랑은 더욱 그랬다. 하지만 엠마가 몰랐던 사실은 어거스트는 이미 오랫동안 그녀를 기다려왔고, 그녀의 마음을 얻을 기회를 바라고 있었다는 것. 둘의 인연이 점점 얽히기 시작하고, 엠마는 그를 믿을 용기를 갖게 될까? 아니면 두려움에 진정한 행복을 놓치게 될까?
7년 전, 진짜 재벌 딸 안여진은 새어머니와 배다른 여동생의 모함으로 인하여 약을 먹고 낯선 남자와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 결국 명예가 훼손되어 가문에서 쫓겨난 안여진.
7년 후, 세쌍둥이와 함께 다시 돌아온 그녀는 복수를 선언한다.
그런데 배다른 여동생 안다연의 예비 남편을 볼 때마다 자꾸 익숙한 느낌이 든다.
세쌍둥이는 그 남자가 바로 친아빠라고 확신하는데...
과연 세쌍둥이의 친아빠는 누구일까?
그녀는 CEO라는 신분을 숨기고 소개팅하며 말 잘 듣는 남자를 찾기를 원했다. 그는 대기업 대표님이었지만 된장녀를 만나지 않으려고 가난한 척했다. 손발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은 빠르게 결혼에 골인하지만... 서로의 회사가 사실 가까운 줄 모르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알아챌 뻔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닌데...
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모반이 있다는 이유로 가족의 미움을 받으면서 자란 발레리는 어느 날 호텔 수영장에서 억만장자 앤드루 힐스와 열정적인 키스를 나눈다. 그 후, 앤드루는 발레리와 결혼하려고 그녀를 찾아 헤맨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발레리는 앤드루의 차에 치여 기억을 잃는다. 앤드루는 자신이 찾고 있는 운명의 사랑이 바로 발레리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녀를 집으로 데려오게 되고, 그러면서 두 사람은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