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되던 해, 양모에게 버림받은 달이는 팔려 가던 중 현성의 구원을 받게 되는데 두 사람은 바로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현성의 가족은 부잣집 딸과의 정략결혼을 계획하고 있어서 두 사람의 사랑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가짜 후계자인 하나가 현성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23년 전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쥬얼리 디자이너인 그녀는 남자 친구의 거짓 “은혜”에 속아 끊임없이 사랑을 위해 타협하면서 사회와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 이 관계에서 그녀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 남자에게 이용당하는 장기 말이 되고 만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을 만난 후, 그녀는 자신이 사랑에 대한 이해가 너무 편협하다는 걸 알게 되고 건강한 관계란 서로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기초에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며 개인의 욕망을 위해 자신을 억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새로운 남자 친구의 도움을 받아 자아를 찾고 사회에 다시 적응하며 일에 몰두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운다.
할머니의 장례식 날, 그녀는 양부모 집에서 쫓겨났다. 사실 그녀는 재벌가에서 잃어버린 여섯 번째 자식이었다. 다시 진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그녀는 사촌 언니의 괴롭힘을 받았으며, 다른 재벌가와의 정략결혼을 강요받았다. 하지만 약혼 상대가 이미 좋아하고 있던 남자일 줄이야!
어린 시절 납치당한 그녀는 가난한 집안에 입양되어 갖은 고생을 하면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잃어버린 가족과 상봉하게 되었고 자신의 신분을 되찾았다. 그녀는 자신을 납치한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신분을 숨이고 전 남편의 회사에 들어가기로 한다. 자신을 사칭한 사람의 괴롭힘을 받아도 그녀는 끝까지 버텨 결국 납치범을 찾아내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성공적으로 신임 대표가 되었다!
한때 모든 걸 누리던 재벌 상속녀 박하은은 갑작스러운 몰락으로 현실에 부딪힌다. 어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친 대신 재벌 2세 강민준과의 맞선 자리에 나간 하은. 맞선을 망치려 하지만, 오히려 민준은 그녀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에 끌린다.
뜻밖의 결혼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 하은은 자존심과 가족을 위해 이 결혼을 받아들이지만, 점차 민준과의 관계 속에서 진짜 사랑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마주하게 된다.
에블린은 오랫동안 이복 여동생 때문에 남편에게 오해받고, 가족들에게 무시당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중 말기 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데. 에블린은 남은 날들을 최대한 즐기기로 결심하며, 강한 여자가 되어 남편과 이복 여동생에게 복수하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진단은 오진이었고, 그 와중에 남편은 자신을 구한 생명의 은인이 에블린의 이복 여동생이 아닌 에블린임을 깨닫게 되는데
짝사랑했던 사람과 결혼한 뒤, 그녀는 그와 사랑하는 딸을 낳고 행복한 생활을 보냈다. 하지만, 그녀가 췌장암 진단을 받은 날, 그녀는 그가 첫사랑과 한 남자아이를 마중하러 공항으로 간 걸 발견했다. 세상이 무너진 것 같았지만, 그녀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 그와의 사랑이 배신을 이길 수 있을지 걱정하게 된다...
가족에게 살해되어 매장당한 여회장...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녀는 기억을 상실하고 정신연령이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 채 길거리를 떠돌아 다니면 거지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때 그녀는 한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되었고 두 사람은 바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남자의 가족한테서 갖은 수모와 수치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남자의 계모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기억을 되찾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로 했다… …
그녀가 갑작스럽게 납치되었을 때, 그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그녀를 구하려 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비극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그녀는 다시 태어났고 이번 생에서는 오직 세 가지에만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복수, 복수, 그리고 또 복수! 그녀는 이제 그를 지키고 잃어버린 가문의 영광을 되찾고 모든 악인에게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